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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엔 100만 원! 「장수축하금」 신청하세요

>>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기원합니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6/02/27 [11:41]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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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어르신

(2026년 100세 이상 어르신, 2027년부터는 100세 맞이하신 어르신)

지원금액 | 100만 원 상당 성남사랑상품권(장수시민증도 수여)

※ 이미 받으신 분들은 3월 중 소급해 드립니다.

신청기간 | 100세 생일이 속하는 달부터(101세 어르신부터는 언제든지 신청 가능)

신청방법 |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어르신의 배우자, 직계혈족 또는 그 배우자,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등이 신청 가능)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 031-729-2876

 

▲ 1915년생, 정창업 어르신     

 

오래 살다 보니 이렇게 축하 받는 날도 오고 참 좋네”

정창업 어르신(1915년생, 수정구 양지동)

아들, 며느리 부부와 같이 지내며 모란시장에 가는 걸 좋아합니다.

“요즘은 며느리와 천천히 모란시장을 둘러보는 재미로 살지. 가서 단골 칼국수 집도 가고 옷도 사고. 나이가 들어도 몸을 움직이는 게 좋아. 그래서 항상 내가 스스로 먹고 스스로 치워.

90살까지는 지하철도 타고 다녔는데 지금은 그건 좀 힘들어. 그래도 가끔 동생뻘 친구들이랑 밖에서 밥도 사 먹고. 오래 살다 보니 이렇게 축하를 받는 날도 오고 참 좋네.”

 

▲ 1926년생, 최삼화 어르신     

 

 

“매일 꽃을 그리고 색칠해. 화낼 일이 없어”

최삼화 어르신(1926년생, 중원구 도촌동)

아들과 함께 거주. 요양보호사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지내며 매일 꽃 그림을 그립니다.

“강원도에서 19살 때 시집을 왔어. 5남매가 자라면서 속을 썩이지 않으니 편안했고 화낼 일이 없지. 어느 날부터 그림을 그리게 됐는데 매일 꽃을 그리고 색칠해.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해, 색깔은 다 좋지. 평소 밥과 반찬은 가리지 않고 다 먹어. 저녁 먹으면 좀 있다가 자고, 커피도 잘 먹어. 그냥 자식들 몸 건강하게 지내는 것 그것만 생각하고 살아.”

 

취재 서동미 기자 ebu73@hanmail.net | 이화연 기자 maekr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