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세준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과장)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와 연구 역량을 자랑하는 안과 분야 망막질환 권위자로, 국내외 안과 및 망막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우 교수는 망막질환 중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황반변성, 그리고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증상을 시민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사로서 가장 뿌듯했던 시간
한쪽 눈이 망막박리로 실명한 환자분이 반대편 눈마저 망막박리가 진행돼 응급실로 내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행히 응급수술을 통해 실명을 막고, 환자분이 시각장애를 입지 않은 상태로 평범한 사회생활을 유지하며 고마움을 전해주실 때 ‘의사가 되길 참 잘했다’는 보람을 느낀다.
또한 고가의 외국 제약사 황반변성 치료제를 대체할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국내 제약사와 함께 참여해, 최종적으로 환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약을 사용할 수 있게 됐을 때 진료실 밖에서 쏟았던 노력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 바이오시밀러: 고가의 바이오 의약품을 더 많은 환자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물학적으로 동등하게 만든 고난도의 복제약
진료시간 격주 월요일 오전 진료·수술 진료과목 안과 전문분야 황반변성, 당뇨망막, 망막박리, 열공, 기타 망막·포도막 질환 등
취재 구현주 기자 sunlin1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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