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가 지난 6월 13~14일 북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한·중·일 3국이 함께하는 만돌린 협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2천여 명의 관중이 모인 이날 공연에서 “아리랑”을 연주할 때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는 성남지역의 민간 음악단체로 외교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7월 2일(12:00~13:00)에는 분당제생병원에서 환자 위문 공연을 갖는 등 성남에서도 매년 20여 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펼치고 있다.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 010-4933-7758 www.bundangmandolin.com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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