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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어머니합창단, 세계합창대회 금메달

  • 관리자 | 기사입력 2008/08/25 [11:0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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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어머니합창단(단장 김영희, 지휘자 유태왕)은 지난 7월 9~19일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Graz)에서 개최된 제5회 그라츠 월드콰이어게임(세계합창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세계 80개국 28개 종목 45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분당구어머니합창단은 청산별곡·Cantemus·Ave Regina Coelorum·인연 등 4곡의 레퍼토리로 여성챔버 부문에서 세계 유수의 합창단 50여개 팀과 경연을 펼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당구어머니합창단은 1995년 창단해 그동안 65여회의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분당구 경제교통과 문화체육팀 729-7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