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은 건국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동천 남상목 의병장 공훈선양 학술강연회’를 오는 11월 4일(화) 오전 10시 30분 성남문화원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동천 남상목(1876-1908)은 우리시 판교 출신으로 의병운동에 투신, 나라와 겨레를 위해 투쟁하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중 순국했다. 이번 강연회는 선생의 순국 100주년이 되는 금년 1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것을 기념, 성남문화원의 청원으로 국가보훈처·독립기념관·광복회에서 개최하는 뜻 깊은 강연회다. 성남문화원 사무국 756-108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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