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시 승격 제35주년을 맞아 10월 8일 성남시민의날 기념식 전후로 10월 한 달간 성남지역 곳곳에서 100만 시민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특히 8일 개막식 때만 5만여 명이 참여한 2008 성남탄천페스티벌(8~12일)은 좀처럼 보기 힘든 국내외 유명 공연과 성남시립예술단의 위력을 보이며 체험프로그램 등을 곁들어 시민들은 물론 주변지역의 많은 관람객을 끌어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아직도 문화 열기가 느껴지는 성남시민축제 현장 이모저모를 엮어본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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