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무역의날 천만불 수출의탑 수상
성남시 스타기업 (주)슈프리마와 (주)아이캔텍이 12월 2일 제45회 무역의날을 맞아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슈프리마(대표이사 이재원)는 2000년도 창업 이후 다양한 국제인증을 획득한 전자여권 판독기 등 혁신적인 지문인식 제품들을 선보이며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05년 1백만불, 2007년 5백만불 수출탑에 이어 올해는 전년대비 87% 증가한 1,400만불 수출달성이 예상돼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천만불 수출탑과 함께 철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도 안은 (주)아이캔텍(대표이사 홍순호)은 임베디드 멀티미디어 및 네트워크 관련 디지털 보안장비를 개발, 전세계 50여 개국 100여 개의 바이어에 제품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성남을 대표할 관내 유망기업들을 스타기업으로 발굴, 집중 지원함으로써 이들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육성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재단 782-302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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