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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부시장, 제73회 식목일 행사 참석

“오늘 심는 나무는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자산”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04/08 [14:1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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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식재와 더불어 잘 지키고 보존하는 것도 중요함” 강조 
 
 
성남시장 권한대행인 이재철 성남시 부시장은 4월 7일 분당구 중원공원 일원에서 열린 ‘성남시민 한가족 한그루 나무심기행사‘에 참석했다. 
 
▲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이팝나무 550주를 심었다.  © 비전성남
 
이날 행사는 성남시가 제73회 식목일을 기념, 실생활 주변에 나무를 식재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공무원과 가족 단위 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 성남시 홍보대사 코주빅의 공연     © 비전성남
 
식전 행사로 성남시 홍보대사 ‘코리아주니어 빅밴드’가 멋진 공연을 선보여 식목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  이팝나무를 심는 이재철 부시장(왼쪽)   © 비전성남
 
이 부시장은 공무원과 시민들과 함께 이팝나무 550주를 식재했다.
 
이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여러분이 심는 이팜나무 550주는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팜 나무가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큰 나무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심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인사말을 하는 성남시장 권한대행 이재철 부시장     © 비전성남
 
또한 “나무 식재와 더불어 잘 지키고 보존하는 것도 중요한 만큼 잠깐의 부주의로 아름 다운 숲을 잃어 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시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녹지 확충과 보존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청정도시 성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철 부시장은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 준비를 위해 3월 15일 사임함에 따라 시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