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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환경도시, 그린시티 정착

  • 관리자 | 기사입력 2009/05/25 [10:5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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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환경의날 행사 개최

“지구에겐 당신이 필요합니다. 하나 되어 기후변화를 막아요”를 주제로 오는 6월 5일 제14회 환경의날 행사가 열린다.

시가 주최하고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둔치에서 환경단체·군부대·기업체 관계자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환경한마당과 환경테마 행사로 꾸며진다.

1부 환경의날 기념식 때는 환경분야 유공자 20명에 대한 시장표창, 환경의날 기념 민물고기 방류와 EM(유용미생물)-흙공던지기가 진행된다.

2부 환경테마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자생식물 및 야생화, 환경 사진전 ▲토종 민물고기 전시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시▲환경지킴이 서약 서명운동 ▲환경단체별 홍보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시민들은 수질정화에 우수한 식물, 환경을 살리는 EM, 천연염색 손수건만들기, 폐식용유 무공해 비누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강하고 쾌적한 생태도시환경 조성, 시민건강 보호 위한 환경정책 추진 등을 가속화해 아름다운 환경도시, 그린시티를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환경의날’은 1972년 UN에서 세계환경의날이 제정된 이래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6월 5일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환경관리과 환경기획팀 729-3142

EM으로 탄천을 빠르게 되살릴 수 있습니다!

●세탁기는 하수관과 연결된 원래 자리로
●EM(유용미생물)을 각 가정의 발코니에 하루한 차례 정도 뿌리기
(분당동·이매1동은 탄천 악취제거를 위한EM을 주민에게 배포하고 있음.)

※지난해 3월 17일부터 분당천과 탄천 등 4개 지점에 EM을 지속적으로 방류한 결과 악취도 없어지고 수질이 현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M은 유산균, 광합성세균, 효모 등 발효식품에 존재하는 미생물로 이뤄진 집단으로 악취제거와 수질정화기능까지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