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직급을 벗어나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시장과 함께하는 아동수당 담당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7월 10일 오후 6시 30분에 분당구 율동 소재 음식점에서 아동수당 업무를 담당하는 시·구·동 직원 등 90여 명과 함께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동수당 업무 추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은수미 시장과 처음 만나는 아동수당 담당 공무원들은 이날 아동수당과 관련해 궁금했던 일을 묻고 참신한 의견들을 얘기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간담회가 진행됐다. 아동보육과 박예슬 주무관은 “아동수당 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소통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장님과 만남의 자리가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지표가 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일해 주시는 직원 분들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 직원 여러분이 지치지 않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보육과 아동복지팀 031-729-294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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