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도시 ‘그린시티 성남’을 만들기 위한 발빠른 행보가 시작됐다.
지난 5월 민·관이 함께하는 ‘성남 녹색 성장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에 이어 시는 자전거문화팀을 신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활용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다진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 11월 말까지 자전거보유 및 이용실태조사를 파악, 향후 자전거도로 설치 등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간다.
사진은 탄천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
도로과 자전거문화팀 729-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