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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참여 작가와 간담회 가져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12/28 [18:2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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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참여 작가들과 간담회 후   © 비전성남
 

은수미 성남시장은 12월 26일 오후 성남아트센터에서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참여 작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만화가 33명이 참여해 독립운동가 항일활동을 웹툰 콘텐츠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역사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웹툰을 통해 국가 탄생 100주년, 성남 탄생 50년을 조명할 수 있는 콘텐츠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타짜’, ‘식객’ 등으로 잘 알려진 허영만 작가, ‘바람의 나라’ 김진 작가 등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에 참여를 확정지은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들이 참여했다. 유재호 성남시의회 의원,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 등도 참여해 만화가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