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K리그1 무대로 복귀하는 성남FC가 2019시즌 시즌권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성남은 14일(월) 14시부터 2019 시즌권 온라인 판매 창을 오픈했다. 2009시즌 이후 10년 만에 성남종합운동장으로 잠시 돌아가는 성남은 이번 시즌권 키워드를 ‘레트로(RETRO)’로 선정, 새롭게 해석한 레트로 스타일의 그래픽과 레트로 비디오테이프 케이스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 성남의 시그니처인 옥스포트 블록 완구상품도 부활한다. 지난 2017년 필드세트와 벤치세트, 선수 피규어를 출시하며 축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블록제품이 올 시즌엔 블랙테이너와 까오 피규어로 패키지에 포함되어 팬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상반기는 성남종합운동장, 하반기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올 시즌 구역별 시즌권 가격은 두 경기장 모두 동일하게 형성되었으며 가격은 연령과 좌석 등급에 따라 4만원부터 30만원까지 책정되었다. 온라인 구매자 대상 선착순으로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2019년 일력, 옥스포드 블랙테이너, 까오 피규어, 어린이 가방 등을 패키지 선물로 제공하며 구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기타 2019시즌 시즌권 관련 세부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www.seongnamf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 031-709-413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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