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를 중심으로 차세대 동력산업인 게임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게임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경기 기능성 게임페스티벌’이 오는 9월25~27일 3일간 분당구 소재 코리아 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NHN, 삼성전자, KT, 경원대학교 외 12개 대학 등 게임관련 기관∙기업이 후원한다. 게임페스티벌은 게임전시와 체험, 게임경진대회, 컨퍼런스, 채용박람회, 수출상담회 등으로 꾸며져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게임∙콘텐츠 산업 육성과 발전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유치,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센터에 2012년까지 투자하여 게임 관련 기업∙개발자를 집중 육성한다. 지식산업과 첨단산업팀 729-265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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