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노인복지시설협회(회장 안정란)와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성남지회(회장 임일환)는 2월 18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대강당에서 ‘노인존중, 투명회계, 안전케어’를 슬로건으로 하여 성남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성남시 49개 노인장기요양기관 대표 및 종사자 100여 명이 참가해 노인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한 회계 운영, 노인존중의식 고취, 어르신에 대한 안전케어의식 고취와 응급상황 대응 훈련 강구를 위한 결의를 한다. 결의대회 후 응급사고 대응사례와 기관 지도대상 회계처리에 대한 사례발표를 해 요양기관 종사자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노인복지 마인드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 장현자 노인복지과장은 특별강연으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 및 격려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에 앞선 2월 13일 결의대회를 주최하는 두 시설협회 임원진과의 차담회에서 이번 결의대회가 성남시 노인장기요양기관이 더욱 발전하고 진정한 노인복지가 구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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