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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 차량을 추가 보급했다.
복지 차량은 복지담당 공무원이 거동불편자, 저소득, 취약계층 방문 상담, 생활 실태와 현장확인 긴급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에 기동성 있게 활용될 전망이다.
시는 최근 2년간 3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 차량을 보급한 데 이어 이번 추가분까지 복지 전용차는 45개동(전체 50개 동)에 한 대씩 모두 45대로 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