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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복싱, 남자 펜싱 창단

모두 9종목 10개 팀으로 늘어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1/22 [15:1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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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시청 직장운동부에 복싱 종목과 펜싱종목의 남자 사브르팀을 창단, 모두 9종목 10개 팀 운영에 나선다.
복싱은 재정 상태 때문에 2010년 10월 폐지했다가 재창단한 종목이다. 선수단은 주태욱 코치와 이동윤·이계현·양찬힘·홍인표·김호섭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남자 펜싱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창설(1989년) 이후 처음 창단한 종목이다. 선수단은 김형열 코치와 하한솔·송종훈·이제완·고상우 선수 5명으로 꾸려졌다.
지난 1월 14일 창단식과 함께 전지훈련에 들어가 오는 3월 복싱은 리오올림픽 출전티켓 획득대회에, 펜싱은대한펜싱협회장배 대회 출전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번 신규 창단으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는 기존 여자 펜싱 플뢰레팀, 육상, 하키, 배드민턴, 볼링, 빙상, 테니스, 태권도의 8종목, 8개 팀, 69명에서 모두 9종목, 10개 팀, 80명으로 규모가 늘어났다.
체육진흥과 체육정책팀 031-729-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