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성남시-한국노총, 판교역 거리서 무료 법률 상담

10월 29일~11월 1일... 임금체불, 산재, 고용보험 등 법적 조언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10/26 [09:30]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고용노동과 - (자료사진) 지난해 6월 야탑역에 차려진 길거리 무료법률 상담소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은수미)와 한국노총 성남노동법률상담소(의장 전왕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분당 판교역 부근(대왕판교로 606번길)에서 ‘길거리 무료 법률 상담소’를 운영한다.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소속 변호사, 노무사, 상담사 등 9명의 자문단이 법률 상담을 한다.

    

임금체불, 산재, 고용보험 등 노동법 관련 문제를 비롯해 민사·가사·형사 등 각종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일반 서민과 노동자들에게 법적 조언을 해 주고 합리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법률 상담을 하려는 시민은 운영 기간에 오전 10시~오후 4시 판교역 길거리 법률 상담소를 찾아오면 된다.

 

한국노총 성남노동법률상담소는 올해로 13년째 길거리 무료 법률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고용노동과 공정노동팀 031-729-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