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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05/22 [15:0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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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심사를 앞두고 5월 3일부터 9일까지 수정·중원·분당 3개 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남시의회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는 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개최돼 시민들과 시의원 전원이 참석해 쌍방향 소통을 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성남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한 자리였다. 시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60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들을 만나 250여 건의 민원사항을 청취하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의무인 민의 수렴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성남시의 특례시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알리며 특례시 지정이 성남시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임을 확인했다.

시민들은 시의원들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 생생한 소통을 실천했다는 점에 한목소리로 고마움을 표했으며 이러한 소통창구가 정기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랐다. 간담회에 접수된 각종 민원들을 6월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 예산심의 등에 적극 반영하고 사안별로 분리해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