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리액션 네트워크 세미나, 자원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덕은)는 어제 23일(목) 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자원봉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 관리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녕리액션 네트워크 세미나 ‘ Volunteer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안녕리액션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슬로워크 이강원 이사가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자원봉사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례를 제시하며, 행동하는 자원봉사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자원봉사의 현장성과 구체적인 목표정하기와 활동성을 강조했다.
안녕리액션 네트워크 세미나는 안전하고 안녕한 사회를 염원하는 성남시 자원봉사자들의 성남시 특례시 지정 캠페인 활동으로 마무리되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이덕은센터장은 무엇보다 안녕리액션 네트워크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자원봉사의 패러다임을 관내에 전달하고 싶었고, 예상인원보다 두배 이상 참석하며 큰 관심을 보여주신 관내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욕구를 전달받아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성남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안녕리액션(안부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안녕리액션 캠페인을 센터 내 여러 프로그램(한통속 캠페인 등) 운용에 반영할 예정이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031-757-6226~8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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