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민선7기 1주년 주요 성과 및 계획] 약속③ 청년이 당당해지는 청년 희망, 성남

우리의 미래가 될 청년이 당당해지는 청년 희망,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06/24 [14:57]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성남시와 가천대, LH가 손잡고 대학생들에게 주변 시세의 반값인 월세 20만 원의 원룸 50호를 공급한다. 협약식 후 기념사진     © 비전성남
 
민선7기 성남시는 청년이 도시에 정착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성남형 청년 케어를 추진하고 있다.

재난 수준의 청년고용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 인큐베이팅, 두런두런 취업·창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펼쳐 올해 총 197명의 청년이 참여해 일자리를 가졌다.
 
7월 중에는 청년지원센터를 신흥역 지하상가 일대에 설립해 청년의 취업컨설팅, 창업, 문화예술, 작업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와 함께 지하광장, 청년 가게예술창작소가 들어선다.

청년의 정책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청년명예부시장과 청년정책위원회도 운영한다. 청년이 주체가 돼 정책 입안에서 집행까지 시정에 참여하도록 정책활동을 지원하고 예산 운영 자율권도 부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학원생까지 확대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대학생·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6월 18일 성남시와 가천대, LH가 손잡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주변 시세 반값인 월세 20만 원의 원룸 50호 시범 공급에 나섰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 인큐베이팅, 두런두런 취업·창업 사업 등 총 197명 청년 참여
■ 청년지원센터 설립 청년 취업컨설팅, 창업, 문화예술, 공간 등 다양한 분야 지원
■ 청년명예부시장·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청년이 주체가 돼 정책 입안에서 집행까지 시정참여,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수용하고 예산 운영에 자율권 부여
■ 기타 중점사업 청년기본소득,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대학원생까지 확대), 대학생·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