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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주년 주요 성과 및 계획] 약속① 시정 참여와 소통으로 시민이 시장인 성남

시민의 자유로운 시정 참여와 소통으로 시민이 시장인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06/24 [15:0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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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성남시는 시민의 공감과 참여 속에 성남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현안 등 필요한 사업에 예산편성 과정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올해부터 시행돼 내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재정의 투명성 제고와 건전성을 확보, 재정민주주주의와 참여자치를 구현하고 있다.

올해 공모예산 규모는 75억 원(시 단위 50억 원, 동 단위 25억 원)이며,7월 31일까지 2020년도 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해 현장조사하고, 11월 최종심의를 거쳐 12월 2020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청원제를 도입,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제도적장치를 만들어 시민이 시정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4월 말 기준 388건의 청원이 접수됐으며, 그 중 지지자 5천 명이 넘어 청원이 성립된 건은 8호선 조기착공,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 2건이다.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규제혁신으로 시민 편의도 증대했다. 과학적인 데이터 중심으로 시민맞춤형 시정을 구현하고 공공빅데이터 개방·공유 시스템을 구축(6월 착공, 12월 준공)해 시민 편의를 증대시켰다. 또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공공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 규제혁신을 통한 관제공역 내 드론 실외 시험비행이 전국 처음으로 가능해졌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올해 1월 22일부터 2월 22일까지 민선7기 이후 두번째 ‘시민과의 새해인사회’를 개최, 시민 1만6천여 명을 만났다. 50개동 시민을 17곳 장소에서 만나 건의사항을 듣고 즉시 답변하거나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야간토론회도 열어 시민 참여를 강화했다. 성남시민들과 협의하고 소통해 성남시민을 위한 최선책을 찾기 위한 장이다.
 
이 밖에도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설치, 시민권한을 확대하는 ‘협치성남’ 구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편성 과정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민주주의 및 참여자치 구현
■ 시민청원제 운영 행정주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드론활성화 정책 규제혁신을 통한 관제공역 내 드론 실외 시험비행 가능, 드론을 공공분야에 선제적 도입,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빅데이터 기반 생활 및 공공정보 확대 시민 맞춤형 시정을 구현하고, 공공빅데이터 개방·공유로 시민 편의 증대
■ 공직자 역량 강화 공직자의 역량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민에게 우수한 행정서비스 제공
■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설치 시장 직속기구로 마을만들기 사무 중간지원 역할 담당
■ 기타 중점사업 비영리시민단체 지원센터 운영, 시민권한 확대 ‘협치성남’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