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환 대표이사, “최상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 주길” 후원 소감 밝혀 성남FC가 의료기기 제조사 태림메디칼(대표이사 신인환)로부터 의료기기를 후원받는다. 성남FC와 태림메디칼(주)는 7월 3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019 23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 전 후원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성남FC 이재하 대표이사, 태림메디칼(주) 신인환 대표이사, 성남산업진흥원 박병호 본부장이 참여했다. 이번 후원으로 태림메디칼(주)는 선수들이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적외선 근육 통증 치료기기 6대(3세트)를 제공하게 된다. 선수단에 지급되는 적외선 조사기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관절센터를 비롯해 500여 병의원과에 사용되는 최신 의료기기로 선수들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태림메디칼은 병원협력형 바이오헬스케어 임상지원사업을 통해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의료기기 기술사업화 지원을 받은 바 있다. 태림메디칼(주) 신인환 대표는 “성남 지역을 대표하는 성남FC가 최상의 경기력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최상의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을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후원 소감을 밝혔다. 성남은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 내 파트너사 모집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 031-709-413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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