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여성 안심 귀갓길 로고젝터 13곳 설치… 밤길 비춰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08/13 [08:40]

▲ 성남 구미동 오리어린이 공원 밤길을 밝히는 ‘여성 안심귀갓길 로고젝터’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범죄예방 도시환경설계 기법(셉테드·CPTED)의 하나로 13곳에 여성 안심 귀갓길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8월 13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장치 렌즈에 ‘여성친화도시 성남’ ‘안심 귀갓길’ 등의 로고와 현 위치, 관할 경찰서 등의 내용을 새겨 LED 조명을 바닥에 투사·표시한다.

    

원지름 200㎝ 크기가 밤길을 밝게 비춰 이곳을 지나는 시민엔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들에게는 경각심을 불러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성남 구미동 오리어린이 공원 밤길을 비추는 ‘여성 안심귀갓길 로고젝터’     © 비전성남

   

설치한 곳은 분당구 구미동 오리어린이 공원 앞길, 수정구 논골로 24번길, 중원구 광명로 264번길 18 등이다.

    

각 구 경찰서가 범죄 취약가구 밀집지역으로 분류한 곳에 성남시가 모두 1,230만 원 사업비를 들여 설치했다.

    

이 밖에도 시는 단독주택 밀집지역 14곳 골목길 바닥에 태양광 충전식 발광기구인 솔라표지병을 설치하는 등 ‘여성 안심도시 성남’ 만들기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031-729-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