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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주요 성과] 7. 어르신의 안전 챙겨요

65세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땐 ‘지역화폐 10만 원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09/25 [09:2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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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65세 이상 운전자의 가해 교통사고 건수는 늘어나고 있다.

고령 운전자들이 전반적으로 겪는 신체와 감각, 인지능력 저하가 교통사고 발생 주요 원인이다. 시는 9월 9일 「성남시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개정 조례」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올해 800명을 대상으로 운전
면허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도 사업비를 확대· 편성·지원해 고령 운전자의 면허증 반납을 유도할 방침이다.

■ 성남시 고령 운전자 면허증 자진 반납 땐 ‘지역화폐 10만 원’(자진 반납자 확인 카드인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니어 카드도 동봉)

■ 대상자 :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운전자 중 「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가 공포된 3월 13일 이후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성남시민

■ 수정·중원·분당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운전면허증 반납하고, 지원 신청서 작성 제출

교통기획과 교통기획팀 031-729-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