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매각에 따른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지역 주차장 확보대책으로 2025년까지 1,874억 원을 투입, 13개소에 2,446면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판교의 사회적가치와 지속가능성향상을 위해 첨단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 내 주차장 확보를 위해 판교테크노공원지하주차장 건립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또 인근 기업체 부설주차장의 주차공유를 위해 모바일앱을 통한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에 참여, 부설주차장의 효율적 활용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판교지역 공영주차장 규모는 8개소 1,944면이다(2019.1월 기준).

■ 연차별계획을 수립해 2020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공영주차장 건립 준비 착수

■ 공영주차장 건립대상지 : 운중동 902번지 등 판교택지개발지구 내 8곳, 금토동 293-1번지 등 판교제2테크노밸리 내 3곳, 삼평동 669번지 판교테크노공원 등 2곳 등 총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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