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 역사, 성남시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3
권기옥 | 김마리아 | 윤희순 | 김원봉 | 신채호 | 이태준 | 김상옥 | 김익상
「한(韓) 나라 생각」
나는 네 사랑
너는 내 사랑
두 사람 사이 칼로 썩 베면
고우나 고운 핏덩이가
줄 줄 줄 흘러 내려오리니
한 주먹 덥썩 그 피를 쥐어
한(韓)나라 땅에 골고루 뿌리리
떨어지는 곳마다 꽃이 피어서 봄맞이 하리
- 단재 신채호가 1910년 망명길에 올라
압록강 철교를 건널 때 조국을 돌아보며 남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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