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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요 계획 ㅣ 편리한 교통] 사통팔달 쾌속 도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없애… 함께 누리는 교통복지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12/23 [16:5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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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대중교통 사각지대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를 2019년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화노선을 비롯해 누리버스 (공공버스), 반디버스(심야버스), 초기신도시 노선 등 10개 노선 92대가 운영 중이다. 2020년 상반기 확대해 어디에 살든, 어디에 가든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복지도시를 만든다.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플랫폼 회사와 직업 협약을 맺어 2020년 1월부터 법인택시 10개사 461대(전체 22개사 1,085대의 42%)를 승차 거부 없는 플랫폼 택시 ‘블루’로 시범 운행한다. 스마트폰 카카오T 앱에서 성남시 가맹 법인택시 ‘카카오T 블루’를 선택하면 근거리 택시를 자동 배차해 승차 거부 없이 바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020년 10월 여수동에 택시공영차고지 및 택시쉼터를 조성하고,30대인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를 145대로 늘린다.
 
이 밖에도 IoT 기반공유전기자전거, 판교 트램까지 지역 구석구석 뻗은 실핏줄 같은 교통망을 구축해 막힘 없이 신속한 교통을 자랑하는 성남을 만들고 있다.

주차 지원을 위해 신흥3동 2525번지 주차타워 건립, 태평동 밀리언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IoT 기반 주차공간 공유사업도 2019년 공영주차장 30곳을 시작으로 2020년 공영(노외)주차장과 민영부설주차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대중교통과 031-729-3722
도로과 031-729-3302
주차지원과 031-8592, 8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