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태평1·2·3동, 신촌·고등·시흥동’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0/01/18 [10:08]

1월 17일 오전 10시, 가천대 컨벤션센터에서 태평1·2·3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가 열렸다.

    

6개 동에서 참석한 400여 명의 주민들, 수정구청장, 행정기획실장, 재정경제국장 등 각 부처의 간부공무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 인사말을 하는 은수미 성남시장     © 비전성남

    

개회, 국민의례 후 예비중학생인 김강민(수진중 진학예정), 김현아(태평중 진학예정) 학생이 꽃다발을 증정했다.

    
▲ 환영 꽃다발을 전달한 김현아, 김강민 학생     © 비전성남

    

내빈소개에 이어 은수미 시장은 “어르신께 덕담을 받아야 한 해가 편안하고 복을 많이 받는다”며 장봉례 노인회장께 덕담을 청했다. “새해도 건강하고 매일매일 행복하십시오”라는 덕담과 은수미 시장에게 격려의 박수 후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됐다.

    
▲ 성남시의 시정구호     © 비전성남

    

늘어나는 1인 가구 증가에 대한 복지대책, 성남도시철도 2호선 트램, 성남형버스준공영제, 성남시의료원, 아시아실리콘밸리, 전국 최초로 식당까지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계획, 상권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2020년 중점 시책과 주요 사업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 은수미 시장이 2020년도 성남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중이다.     © 비전성남

    

시민들의 질문은 각 동별로 이어졌다.

    
▲ 질문하는 참석자     © 비전성남

    

태평 1·2·3동 주민들은 가로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전담반 설치, 어두운 산책로에 불을 밝혔으면 좋겠다, 미세먼지 대책, 성남택시를 타고 서울에 가자고 하면 가지 않는다 등의 질의와 제안을 말했고, 신천동에서는 취락지구 개선사업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고등동에서는 고등동 청사 건축, 공동주택문제, 시흥동에서는 성남시 향토문화재 4호의 보호, 시흥4거리 교통문제 등에 대한 질문들과 건의사항들이 나왔다.

    
▲ 은수미 시장이 시민의 질의를 메모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실무를 맡은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답하거나 은 시장의 답변이 진행됐다.

    
▲ 질의에 답변하는 은수미 시장     ©비전성남

    

은수미 시장은 ▲ 현장에 가서 확인과 조사 후 고충을 처리하겠다 ▲ 취락지구 개선사업은 성남에서 오랫동안 추진해 왔고, 막바지에 왔으니 보상 후 마무리하겠다 ▲ 택시의 개인적 승차거부는 어쩔 수 없지만, 택시업체와 합의해 타다와 같은 성남OK택시를 만들려고 진행하고 있다 ▲ 원도심은 재개발이 뜨거운 이슈인데, 순환이주단지 확보가 목표다 ▲ 주민들의 불편이라면, 시의 소관이 아니고 권한이 없다 할지라도 최대한 조율하고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 고등동 청사는 매입했고, 지하층 1개를 마련할 때 1~2년 사업이 지연된다는 문제가 있다 ▲ 미세먼지는 12만톤 감축 계획을 잡고 있고 전기버스 운영, 녹지확충 4개년계획 등이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면 효과를 보고하도록 하겠다 ▲ 하반기부터 어르신들께(우선 어려운 분들 1만3천 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접종을 시작하려 한다 등 꼼꼼히 설명했다.

    
▲ 태평1동 주민들과 단체사진     © 비전성남
▲ 태평2동 주민들과 단체사진     © 비전성남
▲ 태평3동 주민들과 단체사진     © 비전성남
▲ 신촌동 주민들과 단체사진     © 비전성남
▲ 고등동 주민들과 단체사진     © 비전성남

 
▲ 시흥동 주민들과 단체사진     © 비전성남

 

“성남시는 지역화폐 1위 도시이며 전국 1위인 45만 개 일자리가 있습니다. 원도심의 핵심인 하이테크밸리, 전국에서 찾아오는 일자리경제허브인 판교, 최고의 의료인력이 모인 성남의료원도 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이 도전하려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도시를 꿈꾸며 2,990명 공무원 동료들과 함께 더욱 헌신하고 봉사하겠습니다.”

    

은수미 시장의 다짐에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로 마무리했다.

    

취재 이훈이 기자 exlee10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