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 치료 위한 최종준비 완료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0/02/28 [10:57]

▲ 27일 긴급 브리핑     © 비전성남
 

성남시의료원을 포함한 43개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지난 2월 23일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된 이후 성남시의료원을 포함해 전국 지방의료원과 공공병원 등 43곳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치료전담병원으로 지정받은 성남시의료원은 확진환자 입원치료를 대비, 인원과 시설 등을 재정비했다.

    

성남시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에 따른 대비태세

 

시의료원은 현재 음압병상 6개를 포함해 총 24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최대 123병상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확진 확자의 경우, 의료원 도착에서 음압병실 이동까지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용하며 기존 직원 및 환자들과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 운영한다고 한다.

 

또한 상황 발생 및 종료시마다 소독 및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입원치료를 전담인원들이 24시간 집중 관리 및 치료 예정이다.

    

시민 안정 위해 감염병 차단 대책 강구

 

시의료원은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남시와 협조해 의료원 주변 소독을 강화하고 주변 감염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일반 시민의 의료원 출입을 통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선별진료소를 거쳐 안전조치를 받은 후 출입을 허가할 계획이다.

    

확진환자외 일반외래환자 치료에도 지속적인 노력

 

시의료원은 지난해 12월 16일 시범진료를 시작으로 13개 진료과를 운영 중에 있으며 외래진료 및 재활치료를 받던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의료원은 3월 17일 예정된 개원식 행사를 무기한 연기

 

지난주 성남시의료원을 포함한 공공병원 43곳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3월 17일 정식개원을 준비하던 것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의료원 이중의 원장은 "최선을 다해 코로나 환자 완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준비하며 성남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병원,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성남시의료원 기획홍보팀 031-738-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