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와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봉사단(단장 김영준)은 3월 16일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용품 세트와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성남시에 기증했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에서 기증한 생활용품(샴푸·린스·치약·칫솔·비누) 세트 120개와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봉사단(강사 26명)에서 직접 제작 기증한 마스크 3천 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필요한 현장과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와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봉사단은 성남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전왕표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 약자를 배려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과 공정노동팀 031-729-262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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