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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하키팀,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0/04/28 [19:5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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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진흥과 -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하키팀‘코로나19’극복 성금 기탁     © 비전성남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하키팀(감독 신석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조금씩 정성을 모아 성금 500만 원을 4월 28일 성남시에 기탁했다.

    

이날 오전 교육문화체육국장 집무실에서 김기영 국장과 김차영 체육진흥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키팀 신석교 감독, 오대근 코치, 이승일 주장 등 3명이 대표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성남시청 하키팀은 신석교 감독 등 21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선수단 중 11명이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필드하키의 명문팀으로 2019년도 KBS배 전국춘계남여하키대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등 주요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승일 주장은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팀 또한 성남시에 소속을 둔 만큼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선수들과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체육진흥과 체육정책팀 031-729-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