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농산물과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해 5월 20일 오후 2시 시청 야외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판매 행사’를 연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지역에서 재배·생산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2종류)와 화훼세트(6종류)를 시중가보다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다. 농산물 판매 꾸러미는 ▲ 시금치, 얼갈이, 열무, 아욱, 근대 등 5개 품목을 1만 원에 ▲ 토마토, 방울토마토, 오이, 애호박, 고추, 중파, 쌈 채소 등 7개 품목을 2만 원에 각각 판다. 화훼 세트는 ▲ 라벤더, 로즈마리 등 허브 2개 품목 1만 원 ▲ 산데리아, 빅토리아, 트리안, 바나나크로톤, 스파트필름, 테이블야자 등 공기정화식물 6개 품목 1만 원 ▲ 호접란 2분 2만 원 ▲ 스투키 3분 1만 원 ▲ 다육식물 3개 품목 5천 원 ▲ 샤피니아 2분 5천 원 등이다. 이들 제품은 성남사랑상품권(지류), 현금, 일반시중 은행 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다. 직거래 판매 행사장 옆에는 드라이브 스루 차량 방역센터가 차려져 있어 무료 소독을 할 수 있다. 지역경제과 농정유통팀 031-729-260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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