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로 우리 삶이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두 팔 간격의 거리를 두고 나섰지만, 푸른 잎과 파란 하늘이 우리 마음을 잔뜩 흥분시킵니다. 우리 모두의 ‘덕분에’ 삶이 조금씩 복원되고 있습니다. 걷다 보니 횡단보도 앞 그늘막에 전에 보이지 않던 작은 벤치가 있습니다. 덕분에 뙤약볕을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성남시의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성남시는 시민들의 복지와 행복 그리고 안전을 위해 작은 곳까지 더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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