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 영업그룹(대표 문경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성남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6월 9일 1천만 원의 후원금을 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문경호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 영업그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후원금을 낸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 영업그룹은 지난 11월 개관한 서현 작은도서관의 리모델링 비용 1억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발전과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바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기부금은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로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치행정과 민간협력팀 031-729-232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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