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사사무소 신진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싶다며 10㎏짜리 쌀 500포대를 6월 23일 성남시에 맡겼다. 시가 1,350만 원(포대당 2만7천 원) 상당이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2시 부시장 집무실에서 이한규 성남 부시장과 정은수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쌀 기탁을 연계해 준 이형복 성남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성남시 50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취약계층 500가구에 한 포대씩 전달했다. 지역별로 수정구 170포대, 중원구 110포대, 분당구 220포대를 각각 배분했다. ㈜종합건축사사무소 신진은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건축회사로 30여 명의 직원이 건축설계, 감리업무를 본다. 정은수 대표는 성남농업협동조합과 연계해 앞으로도 성남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복지정책과 복지자원관리팀 031-729-284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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