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 특집 제2탄으로 경기도 성남에 떴다. 성남의 대표 먹자 골목인 모란 먹자골목과 세련된 카페거리로 유명한 정자 카페거리를 찾아 미트볼과 김치찌개에 흠뻑 빠졌다. 특히 문세윤은 칼칼한 묵은지 김치찌개에 한식뚱의 면모를 여과없이 뽐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골목 상권도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맛녀석들도 흐뭇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 제작진에게 받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성남의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에 들러 폭풍 쇼핑을 하며 대만족했다는 후문이다. 개그맨 김태원이 유민상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맛팁을 전해 유민상을 긴장케 했으며 한 발 더 나가 유민상의 자리를 노리는 사람만 8천 명이라는 이야기를 해 출연자와 제작진 모두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김태원이 전해준 맛팁의 결과는 이번 주 금요일 밤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공보관 홍보기획팀 031-729-2074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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