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은 분당구 금곡동 퇴근 후 초등 2학년 딸과 수학공부를 시작하는데 책상에 그림이 하나 있다.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학교. 아침 등굣길마다 친구들 만나서 활짝 웃던 우리 딸. 이전의 모든 일상이 그리운 저녁이다.
정진숙 분당구 수내동 분당 중앙공원 산책 때 만난 가을 하늘. 청명함이 아름답다. 나만 보기 아까워 독자 여러분에게도 선물한다. 성남의 맑은 공기가 보이는 듯하다.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A4 ½장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 사람들-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20년 10월 7일(수)까지 보내주세요(주소, 연락처 기재).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 031-729-2076~8 이메일 sn997@korea.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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