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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임시회 ‘비대면 화상회의’ 도입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0/09/24 [12:3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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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는 9월 3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성남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화상회의방식을 도입하며 온택트(비대면)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의회구현에 힘썼다.
 
이날 본회의장에는 시의원, 은수미 성남시장, 부시장, 행정기획조정실장 등 필수인원만 참석했고, 집행부 간부 공무원은 실시간 영상으로 회의에 참석해 실내 집합인원 기준 50인 이내를 준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했다.

시의회는 향후 본회의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 회의에도 화상회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장비 및 시스템을 구축해 의정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의원의 비대면 의정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SNS 및 영상회의 활용법 자체교육을 실시하며 ‘공부하는 의회’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