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성남의 공약 사업인 성남시 청년 플랫폼 ‘청년지원센터’ 조성 사업이 9월 9일 ‘제11회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8월 개소한 수정구 신흥역 일대 성남시 청년지원센터 1호점 ‘청년이봄’은 청년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청년의 활동과 능동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들은 자기계발, 커뮤니티 모임,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시는 취·창업 지원프로그램과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지원센터 2호점은 올해 10월 분당구 판교역 연결 지하도로에 문을 연다.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연결된 성남중앙지하상가에 있는 청년예술창작소에서도 청년들이 공연, 독립영화 제작 등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내년 1월 정식 개관하는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야탑동에 대지면적4,040.3㎡에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조성됐다. 청소년들에게는 미래형 특성화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질 높은 교육과 여가생활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상2~4층에 코딩공작소, 천체투영관 등 다양한 특성화 체험시설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디지털 교육, 첨단과학, 빅데이터 교육까지 다양한 미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개관 전이지만 올해 상반기부터 비대면 청소년 활동 서비스를 진행하고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지역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강좌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책기획과 정책개발협력팀 031-729-2152 청년정책과 청년복지팀 031-729-8502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031-729-9800 취재 전우선 기자 folo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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