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인식 개선하고 이해 확장 지난해 두 차례 토론회에서 안전알림서비스와 간병비 지원사업을 발굴했다. 내년 하반기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포럼과 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 9월 29일까지 전 국민 대상 유용한 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1인가구 생활 UCC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내년부터는 평생학습관과 복지관 등을 연계, ‘생애주기별 특성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해 1인가구의 독립생활 준비와 유지를 지원한다. 1인가구 돌봄과 안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 1인가구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까지 50개 모든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사를 배치한다. 올해 10월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 300세대에 ‘1인가구 안전안심사업’을 시행한다. 내년 2월부터 간병돌봄이 필요한 250여 1인가구에 간병비를 지원한다. 여성 1인가구의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조성 ▲성남시민순찰대의 안심귀가사업▲특수형광물질도포 ▲행복무인택배보관함 사업도 추진 중이다.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중앙동·은행1동 복지회관, 판교노인종합복지관 등 3개소와 사회적협동조합 소셜위버는 8월부터 함께 중장년·노인 1인가구 식생활 개선과 사회적 가족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내년 상반기 협약기관을 확대해 이용대상을 청년층까지 넓힌다. 4월부터는 ‘함께하는 동아리’ 사업을 시작, 1인가구 자조 모임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1인가구 생활기반 안정적 구축 지난해 정책수립 실태조사에서 1인가구의 1순위 희망정책은 소형주택 공급. 이를 위해 단대동 행복주택, 태평구역 청년주택, 삼평동 2030공유형 주택을 공급하고 여성셰어하우스(내년 3월)를 시범운영한다. 2012년부터 ‘多·해드림(Dream) House’를 시작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성남복지넷의 1인가구 지원 서비스 코너에서는 각종 복지서비스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1인가구 복지사각지대 해소 올해 8~10월 실태 조사를 마치면 64세 이하 중장년 위기가구에 제도권 내 지원에 더해 이웃돕기 등 민간지원도 연계한다. 내년에는 지하·여관·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1인가구를 조사한다. 올해 3월 성남동과 구미동 등 4개 동에 나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대상 생활지원서비스를 시작, 형광등 교체 등 현재 3,100건을 실시했고 내년 3월부터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복지정책과 1인가구지원팀 031-729-851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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