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연일 방역활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9월 26일 윤창근 의장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성남형 뉴딜제안 특별위원회(이하 코로나 특위)’ 강현숙 의원, 서은경 의원이 성남시자율방재단과 함께 율동공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9월 28일에는 윤창근 의장을 비롯한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 박호근 도시건설위원장, 선창선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성남형뉴딜제안 특별위원장, 강신철 행정교육체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모란민속5일장 방역에 나섰다. 지난 두 달간 휴장했던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모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9월 24일부터 재개장을 했다. 시의원들은 모처럼 활기를 띤 모란시장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창근 의장은 “성남시의회는 시민들이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사회, 코로나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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