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에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비전성남에 실린 다섯 편의 이야기가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하늘나라로 간 생후 12개월 정민 군의 이야기에 눈물 흘리고,고사리손으로 모은 용돈을 기부하는 작은 천사들 이야기에 미소 짓는다. 어린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인형을 만드는 사랑나눔, 역경을 딛고 꿋꿋하게 잘 자라준 수환 군 이야기에 응원을 보내고 장애인 전용 미용실 이야기에 성남에서 사는 게 자랑스러워진다.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이들의 삶에 비전성남 독자를 초대한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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