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렵고 힘든 시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 조심하고,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월 13일 분당구보건소(소장 함현숙)에 운중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부터 50통의 정성가득한 손편지가 도착했다. 코로나19로 의료 현장에서 많은 희생을 하며 도움을 주는 분들께 전하는 6학년 아이들의 감사편지라고 선생님이 전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보건소를 향한 학생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따뜻한 관심에 더욱더 힘이 나는 하루라며 감사해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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