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축년(辛丑年) 시민에게 다가갑니다] 꿈꾸는예술터

누구나 꿈을 현실로 이뤄가는, 울타리 없는 마당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0/12/24 [09:51]

최근 시민을 위한 시설이 문을 열었거나 새해를 맞아 새롭게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 다섯 곳의 운영자를 만나 신축년 새해 비전과 계획을 들어봤다.
 
취재 양시원 기자 seew2001@naver.com 
 
다양한 창의력으로 빈터에 무늬를 새겨 주세요!
강승호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꿈꾸는예술터’ 센터장
 
2020년 12월 10일 개관을 한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꿈꾸는예술터’는 전국 최초 기초단위 거점형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입니다.

소리, 움직임, 미디어, 손기술, 이미지를 테마로 한 5개의 공간을 중심으로 두 가지 이상의 장르가 어우러지는 통합 랩과 소리 스튜디오, 예술가 라운지가 있으며 카페, 유아놀이실 등의 편의시설과 함께 다양한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꿈꾸는예술터는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교육 주체와 예술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적 문화예술교육공간으로 지역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와 소통, 창의적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연구와 개발, 역량 있는 예술강사의 발굴과 양성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교육 생태계의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아이들과 부모, 청소년과 성인, 그 누구라도 차별 없이 꾸고 싶은 꿈을 꾸며 그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게 만드는 울타리 없는 마당이 될 것입니다.
 
KPOP스타와 비보이를 꿈꾸던 중학생이 꿈을 이루고, 청년시절 연극에 미련이 있던 옆집 아줌마가 시민배우가 되고, 손재주가 뛰어났던 편의점 알바생이 가죽공예의 달인으로 창업하는 꿈까지, 예술터를 통해 시민들은 자아실현과 문화적 공동체라는 정체성을 뚜렷이 할 것입니다.

성남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 창조를 통해 미래성남의 문화예술을 만들자는 신념과 열정으로 달려온 꿈꾸는예술터의 전 직원들은 시민들이 만들고 채우고 표현하는 모든 것과 함께할 것이며, 에너지를 품은 시민들의 능력으로 성남은 도화지가 되고 악보가 되고 무대가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꿈꾸는예술터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빈터에 무늬를 새겨 주세요! 인위적이고 정형화된 문화예술이 아닌 누구나 원하는 대로 울퉁불퉁, 말랑말랑한 다양한 창의력과 상상을 바탕으로 때로는 채우고 때로는 비움의 공간이 되는 꿈꾸는예술터를 만들어 주세요!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꿈꾸는예술터’ 031-240-9125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386(산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