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12차례의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연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온라인 화상회의 앱(zoom)으로 여성·시민참여·교통안전·환경 등 10개 분야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열린 시정을 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인사회는 ▲1월 11일 오전 10시 여성 분야, 오후 3시 시민참여 분야 ▲1월 12일 오전 10시 교통안전 분야, 오후 3시 환경 분야 ▲1월 18일 오전 10시 도시주택 분야, 오후 3시 공원녹지 분야 ▲1월 19일 오전 10시 문화 분야, 오후 3시 게임콘텐츠 분야가 진행된다. 1월 21일에는 오전 10시 수정·중원지역, 오후 3시 분당지역 주민과의 만남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인사회는 2월 8일 오전 10시 독서진흥 분야, 오후 3시 고용 분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사전 참여 신청한 1,180명의 시민이 일정별 30~400명씩 화상이나 현장 만남으로 은 시장과 대화한다. 은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성남형 뉴딜 정책, 코로나19 방역책 등 분야별 시책에 관해 설명하고,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지난해 인사회 때 시민들이 건의한 내용(401건)도 처리 결과를 알려준다. 은 시장은 매년 인사회를 열어 시민 목소리에서 답을 찾고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펴오고 있다. 문의: 마을공동체과 시민소통협력팀 031-729-898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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