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의장실에서 성남이로운 재단 관계자에게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윤창근 의장과 마선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상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진했다.
 
성남이로운재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 및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적 약자 지원사업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는 지역 재단이며 성남시 유일의 공익 모금기관이다. 성금은 성남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등 지역 복지기관 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