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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공공시설 인계인수 협의체’ 운영 본격화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1/03/31 [20:51]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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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균형발전과-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 비전성남
 

성남시는 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의 사업 준공을 위한 ‘공공시설 인계인수 협의체’를 구성하고 3월 30일 협의체 총괄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은 분당구 대장동 210번지 일원 92만481㎡의 부지에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5,903세대 1만5,938명의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성남시는 올해 5월 말부터 시작되는 사업구역 내 공동주택 입주에 맞춰 사업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공시설인계인수협의체를 구성했다. 효율적인 합동검사와 인계인수 추진을 위해 교통ㆍ도로, 공원ㆍ녹지, 상하수ㆍ기타 분과의 3개 분과로 협의체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 도시균형발전과- 공공시설인계인수협의체 총괄회의     © 비전성남

 

공공시설인계인수협의체는 성남시 관계부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시행자 성남의뜰(주), 책임감리단, 시공사 및 주민대표로 구성된다. 3월 30일 개최한 협의체 총괄회의를 시작으로 대장지구 공공시설의 인계인수 및 사업 완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번 협의체 운영으로 공공시설의 조속한 인계인수를 통해 적기에 사업을 완료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입주예정자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균형발전과 전략개발팀 031-729-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