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진행했다.
6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창근 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이 의결됐다. 또 2021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제2차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설명의 건을 청취했다. 이후 강상태 의원, 박광순 의원, 안극수 의원, 임정미 의원, 유재호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6월 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발언과 시정질문 및 답변,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보고 및 의결 순으로 진행했다.
선창선 의원은 상대원1동 산호아파트 어린이놀이터 뒤 산사태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문제, 김정희 의원은 성남시 인사의 현주소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안극수 의원의 공익제보로 접수된 공직자 비위사실 의혹, 성남시 소규모 체육시설 16곳의 2017·2018년 수익금 운영 실태, 이매근린공원 토지보상비 350억원의 허와 실 관련 질의가 진행됐으며, 안광림 의원의 성남시 코로나19 주요 현황과 대책, 조치사항, 백신접종 실태, 차병원 용도변경 등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도 진행됐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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