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그램은 8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분당구 야탑동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배움과 채움’ 11개 대면 강좌다.
‘자격증 따기’ 위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과제빵·한식·양식·중식·화훼장식·미용 기능사, 바리스타·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반 등이다.
모두 185명이 수강할 수 있다.
배움과 채움 강좌를 수강하려는 18세 이상의 성남시민은 7월 5일부터 16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접속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한 달(4주 기준)에 1만 원씩 모두 5만 원이다.
우선 모집 대상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은 무료다.
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자는 강좌 신청 뒤 수업 시작일 전까지 야탑동 평생학습관 담당자에게 신분증과 예방접종 확인증을 보여주면 수강료가 면제된다.
성남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일상으로 복귀에 속도를 내기 위해 백신 인센티브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관운영팀 031-729-460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